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딜 만져 (문단 편집) == 개요 == [[http://imnews.imbc.com/replay/2009/nwdesk/article/2532979_18873.html|MBC 뉴스데스크 영상]] [[https://w3.assembly.go.kr/main/player.do;jsessionid=29EA4EEEB903A66E709902ED10D89156.tmct7?cmd=vod&mc=334&ct1=18&ct2=285&ct3=06ch3|영상회의록에 기록된 당시의 모습. 6분부터 싸움이 시작되고 11분 10초에 어딜 만져 발언이 나온다.]] [[2009년]] [[12월 30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 제285회 국회(임시회) 제6차 환경노동위원회 회의 도중 발생한 몸싸움에서 [[이정희]]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 외친 발언에서 유래한 [[필수요소]]. > [[이정희]]: '''어딜 만져![* 국회회의록에는 ''''어딜 만져요!''''로 기재되어 있다.] 어딜 만지냐고!''' > [[강성천(정치인)|강성천]]: 뭘 만져! 만지긴. 나와![* 국회회의록에는 '뭘 만져!, 만지길! 나가요!'로 기재되어 있다.] 안 나와? > 이정희: [[추미애|당신]]이 (그러고도) 노동부 장관[* 하지만 당시 [[추미애]]는 장관이 아니라 국회 환노위원장이었다. 정황상 격분한 나머지 '노동위원장'을 잘못 말했던 듯.]맞아? > 강성천: 나와, 이리! > 이정희: [[이명박 정부|이 한국의 정권]]... >[* 여기까지가 잘 알려진 부분. 그 다음 내용은 후술할 국회회의록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정희: (해석 불가) > 이정희: '''어딜 만져! 어딜 만져! 아아악! 어딜 만져!''' 문제는 몸싸움 도중 제지당한 이정희가 외친 이 말이 너무 강렬했던 것. 필수요소로서 재발굴된 것은 2011년인데 주로 영상처럼 몸싸움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붙잡혔을 때 혹은 음원 합성 소스로 주로 사용되었다.[* 사실 남자는 이런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여자들이 남자한테 잡혔을 때 여자가 이런 말을 하게 되면 십중팔구 그 남자는 성추행범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영상에서도 단순히 팔을 잡혔을 뿐이지만 음성만 들으면 오해하기 딱 좋다.] 그 외에도 53초경부터 나오는 "[[추미애|네]]가 양심이 있어?"와 문을 세게 두드리는 장면이 있다.[* 다만 이전에 "국회의원도 안 들어갔는데 무슨 표결을 해?"에서 문을 발로 차던 사람은 이정희가 아닌 [[강기갑]] 의원이었다.] 위 영상에서 "뭘 만져"라고 대꾸하며 강제로 끌어낸 사람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출신(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위원장)이었던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강성천(정치인)|강성천]] 의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020992|#]] 참고로 강성천 의원은 19대 총선에 불출마한 후 정계에서 은퇴했다. 그리고 위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당시 위원장이었던 의원이 [[추미애]] 전 의원, 당시 [[한나라당]] 간사였던 의원이 [[조원진]] 전 의원이고 "어딜 만져" 장면 앞에서 "왜 이 끔찍한 상황을 만들어내시는 겁니까, 도대체"라고 말한 사람은 [[김상희(정치인)|김상희]] 의원이다.[* 2020년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당시에는 초선 비례의원이였다. 이후 [[박지원(1942)|박지원]]에게 [[부천시 병]] 지역구를 사실상 물려받고 [[19대 총선]]에서 현역 [[차명진]] 의원을 꺾어 국회부의장까지 왔다.] 그 밖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차명진]] 전 의원, [[강기갑]] 전 의원, [[이강래]] 전 의원(당시 민주당 원내대표), [[주승용]] 전 의원, [[박병석]] 전 국회의장 등도 깨알 같이 나온다.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런 소동이 벌어진 이유는 당시 논란이 많았던 노동조합법(이른바 복수노조) 개정 때문이다. 당시 추미애 환노위 위원장은 여당 안건에 일부 완화 조항을 반영한 이른바 '추미애 중재안'을 발의해서 상정하려고 했는데 이 중재안은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에서 반대가 강했다. 물론 당시 추미애 역시 민주당 소속이었지만 본인의 소신에 따라 강행 처리했고[* 산별노조 교섭권이 위헌적이라는 추미애 의원의 개인 판단 때문이었는데 상당수 야당 중진들이 당혹했을 만큼 돌발적인 독자행보였다. 소신의 발현이라기보다는 당내 우파로서 개인 이미지를 각인하려는 의도로 해석되었으며 결국 해당 행위로 취급되어 추미애 의원이 이후 수년간 당내 주류가 되지 못하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훗날 민주당의 이합집산 끝에 대표로 선출되긴 했지만 7년 뒤인 2016년의 일.] 그래서 소동이 터진 것.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생애]] 문서에 나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